HOME > 관련기사 檢, '대웅제약 땅 사기' 10억원대 챙긴 부동산컨설턴트 기소 대웅제약 계열사의 전직 임원과 서로 짜고 부동산 매입자금을 부풀려 수십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부동산 컨설턴트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대웅상사 전 상무 김모씨와 공모해 회사 자금으로 땅을 비싸게 사들여 대웅제약과 계열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부동산 컨설턴트 심모(49)씨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씨... 검찰, '삼성전기 개인정보 유출' 협력업체 직원 구속영장청구 삼성전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개인정보를 빼돌린 협력업체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삼성전기 전현직 임직원 등 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삼성전기 협력업체 직원 강모씨(52)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 (인사)법무부, 제3회 변호사시험 출신 검사 신규임용 ◇부천지청 ▲ 검사 고건영▲ 검사 구재연▲ 검사 김승연 ◇성남지청 ▲ 검사 김아연 ◇안산지청 ▲ 검사 김연희▲ 검사 김자은▲ 검사 김정선▲ 검사 김주혜▲ 검사 김필수▲ 검사 김하영 ◇안양지청 ▲ 검사 김현경▲ 검사 김호정 ◇대구서부지청 ▲ 검사 문동기 ◇평택지청 ▲ 검사 박민경 ◇강릉지청 ▲ 검사 박예진 ◇홍성지청 ▲ 검사 박정선▲ 검사 박지... 검찰, '사채업자 돈거래 의혹 판사'사건 조사 착수 검찰이 사채업자와 부적절한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판사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사채업자로부터 전세자금 명목 등으로 수억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수원지법 최모 판사에 대한 사건을 강력부(부장 강해운)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지난 8일 최 판사가 2008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부근 한 식당에서 '명... 檢, '간첩사건' 비공개증언 유출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증인이 자신의 증언이 유출됐다며 고소한 사건에 대해 9일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헌)는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 출신으로 알려진 A씨가 자신의 신원과 증언 내용이 유출돼 북한에 알려졌다며 재판부와 피고인, 국가정보원 직원, 담당 검사, 변호인단, 언론사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