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상품전 참가업체' 모집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 1대1 비즈니스 거래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 (위기의 조세정책)④쓸 돈부터 정하고 짜맞춰 걷는다 가계부를 작성할 때에는 우선 수입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 수입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게 지출계획을 세워야 적자를 면하기 때문. 일개 가정의 가계부조차 그러한데 우리나라 국가재정의 운용은 언젠가부터 그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부터다. 지출중심으로 예산을 짜다보니 수입은 지출을 맞추기 위한 수단이 됐다. ◇글... 서비스업 10곳 중 6곳 "제조업 대비 차별" 국내 서비스기업 10곳 중 6곳은 세제·금융지원, 공공요금 부과 등 각종 정책지원에서 제조업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비스기업 430개사를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현황 및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업에 비해 정책지원 차별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응답기업의 62.6%가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 박용만 회장은 장난꾸러기?..만우절 장난에 직원들 '쩔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회장)의 장난기가 또 다시 발동했다. 짓궂다. 나중에서야 장난인지 안 대한상의 직원들은 애써 식은땀을 감춰야 했다. 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박동민 대한상의 홍보실장에게 "아침 신문 기사 봤어?? 어떻게 그딴 신문에 그런 기사가 나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한 박 실장은 홍보실 직원들에게 "빨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