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뇌물제공·분식회계' 건강식품업체 대표 등 기소 홈쇼핑 구매담당자에게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건네고 분식회계를 통해 회사 재무구조를 속인 건강식품업체 대표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주식회사 N사와 이 회사 대표 문모씨(57) 등을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상무 최모씨(43)와 협력업체 대표 김모씨(55)를 배임증재 등 ... 검찰, 롯데홈쇼핑 납품업체 추가 압수수색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납품업체 1곳과 관련자 사무실 등을 추가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10일 오전 롯데홈쇼핑 납품업체 A사의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7일 납품업체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 15곳을 압수수색하며 롯데홈쇼핑 ... "내 롤모델은 유영철"..'살인혐의' 20대 공익요원 구속기소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공익근무요원 이모씨(20)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 3월21일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공익요원 근무지를 무단이탈하고 외박을 한 것에 대해 꾸지람을 듣자 미리 준비한 가스총과 마스크, 훔친 과도 2개 등을 ... 檢, '대웅제약 땅 사기' 10억원대 챙긴 부동산컨설턴트 기소 대웅제약 계열사의 전직 임원과 서로 짜고 부동산 매입자금을 부풀려 수십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부동산 컨설턴트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대웅상사 전 상무 김모씨와 공모해 회사 자금으로 땅을 비싸게 사들여 대웅제약과 계열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부동산 컨설턴트 심모(49)씨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씨... 검찰, '삼성전기 개인정보 유출' 협력업체 직원 구속영장청구 삼성전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개인정보를 빼돌린 협력업체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삼성전기 전현직 임직원 등 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삼성전기 협력업체 직원 강모씨(52)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