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자산·매출액 없는 창업자도 대출심사 허용"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산과 매출 없이도 대출 심사를 허용하고 연대 보증이 없는 신용대출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10일 청년창업재단 기업가 정신센터에서 열린 창업·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예비 창업자가 쉽게 창업을 하려면 아이디어 평가를 바탕으로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며 "자산이... 금융 증명서 발급, 금융사 홈페이지서 가능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증명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저축은행의 대출금원리금이 미납된 경우 고객에게 연체사실을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브리핑을 열고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을 위한 추진안을 발표했다. 김근익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사진뉴스토마토) ... 대형증권사, NCR 제도 개선 최대 수혜-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9일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 개선으로 인해 대형사를 중심으로 한 투자 여력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NCR 산출 방식 변경과 적기시정조치 기준 하향, 총위험액과 NCR 구성요소 산정 합리화 등을 골자로 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제도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는 대형증권사가 가져갈 것"이라며 "NCR... 김기준 의원 "외감인 지정제 전면 확대해야" 기업의 외부감사인 지정제를 전면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찬반 격론이 벌어졌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국회도서관에서 '회계감사 지정제 확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입법 공청회'를 열고 전 상장사와 금융회사에 외감인 지정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상장법인과 금융회사에 대한 지정제 전면 확대는 기업의 불투명한 회계 관행을 고치고, ... 신제윤 "서민금융총괄기구, 공적 대출중개기관 역할" 내년 상반기에 출범 예정인 서민금융총괄기구(가칭)이 저신용자들에게 적절한 대출상품을 상담·소개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28일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캠코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1주는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서민금융총괄 기구를 대표적인 '서민금융 브랜드'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서민금융총괄기구는 저신용자(신용등급 7등급 이하)들은 불법사금융을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