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TML5', 액티브X 대체할 대안으로 자리잡을까? '액티브X(Active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웹문서 제작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5'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100대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액티브X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75곳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경우 100대 사이트 중 35개 사이트만이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액티브X에 대한 의존... KISA, 중소·영세기업에 HTML5 전환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부가 추진중인 글로벌 웹 표준(HTML5) 이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영세기업의 HTML5 전환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HTML5는 내년 말 최종 표준화가 확정될 예정으로 텍스트와 하이퍼링크만 표시하던 HTML이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앱까지 표현해 제공하도록 진화된 웹 프로그래밍 언어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 초... '대통령이 힘 싣는다'..벤처업계 "올해 제2의 벤처부흥기 만들겠다"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자가 '중기 대통령'을 자처하면서, 벤처업계도 이에 힘입어 올해를 '제2의 벤처부흥기'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남민우 벤처협회장은 9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3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올 한해는 제 2의 벤처부흥기를 만들어나가 벤처 르네상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기... 중기 R&D자금, 2017년엔 4조!..어떻게 잘 굴릴까?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은 과거에 비해서 많은 수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10년부터 20년 구간에서 정체를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R&D를 통해 어떻게 하면 발전 원동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한다."(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 "지금껏 중소기업 R&D는 성과 지향에 그쳤다. GDP대비 특허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특허는 지금 현장에서 얼마나 잘 사용되고 있... 이민화 "벤처생태계 위해 공정거래·플랫폼 개방 필요" "여성벤처는 요즘과 같은 스마트 경제에서 유연성을 가지고 네트워크의 주역으로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야 한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한국여성벤처협회의 'JUMP UP'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세계 경제위기에 따른 여성벤처기업의 대응방안'을 강조했다. 이민화 교수는 포럼에서 ▲ 벤처2.0시대의 여성벤처기업 현황 ▲ 위기극복을 위한 선순환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