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칠곡 계모 살해사건' 살인죄 적용..여론 떠밀려 '우왕좌왕' 이른바 '칠곡 계모의 의붓딸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살인죄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여론에 떠밀린 주먹구구식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이사건 항소심에서 계모 임모씨(36)에 대해 주위적으로 살인 혐의 등을, 예비적으로 상해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공소장을 변경하기로 했다.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와 현재로... '박심논란' 잘날없는 새누리..홍문종 "박심 없고 당심은 중립" 6.4 지방선거 경선 내홍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이 사태 수습에 분주하다. 홍문종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당심(黨心·당이 지원하는 후보)은 중립이고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각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 울산 번영로 코아루 20일 견본주택 개관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0일 울산 남구 달동에 '울산 번영로 코아루' 견본주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1~129㎡ 29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56㎡ 119실 등으로 총 41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 물량의 98%(294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공원을 포함한 울산 ... 동북아 오일허브로 동북아 에너지·금융 중심국 도약 정부가 울산과 여수 등에 3600만배럴의 탱크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동북아 오일허브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동북아의 에너지·금융 중심국으로 도약시키고 6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발하겠다는 것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열린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