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계 전력수급 사전회의 연다..상반기 내 400만㎾ 확보 정부가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해 전력 공기업을 소집해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연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015760)에서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 주재로 여름철 전력수급 사전점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 자회사,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신규발전소 건설현황과 시운전 계... FTA 손톱 밑 가시제거로 자유무역 열매 뿌린다 앞으로 국가별 품목분류가 달라도 수입국 품목분류 기재가 허용되고 유럽연합(EU) 인증수출자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시스템도 생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관세청, 중소기업청,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돕는 FTA 활용 촉진계획을 ... 산업부 "ISD 그대로 유지한다"..국회·시민단체 반발 예상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독소조항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를 수정·폐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와 시민단체 등은 ISD를 문제 삼으며 한-미 FTA 재협의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이 "한-미 FTA에... 산업부, 산업기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적극 추진 정부가 국내 산업계 체질개선을 위해 산업기술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활성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국내 기업과 해외 산·학·연 간 산업기술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산업기술 국제공동 연구 발전방안'을 수립해 이날 열린 제7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 상정·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기술발전과 기술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특화단지 지정으로 뿌리산업 고도화 정부가 주조와 금형, 용접 등 다른 산업의 기본바탕이 되는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화단지 지정사업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뿌리산업의 기술·연구인력 양성과 뿌리산업 기업 집적지 고도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계획과 '201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