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설계사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다 보험설계사의 민원해지건수, 계약무효건수 등 모집정보를 조회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설계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도 마련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해소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모집정보 조회시스템을 통해 ▲제재내용 ▲품질보증해지건수 ▲민원해지건수 ▲계약무효건수 등 ... 삼성생명법 갑론을박..국회 통과는 '불투명'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발의됐다. 보험사의 계열사 지분보유 한도를 공정가액(시가) 기준으로 바꾸자는 내용으로, 삼성그룹의 현 순환출자 구조를 뒤흔들 수 있어 개정 여부를 둘러싸고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사의 대주주나 계열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할 때 보유한도를 총자산의 3%까지로 제한하되, 유가증권을 ... 보험사 판매채널별 불완전판매 1위는? 지난해 보험사가 직영 관리하는 텔레마케팅(TM) 채널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사 직접 TM과 대면을 접목해 판매하는 복합채널은 우리아비바생명이 불명예를 안았다. 또한 텔레마케팅(TM) 채널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흥국생명·롯데손보, 방카슈랑스는 현대라이프, 홈쇼핑은 동양생명·MG손해보험, 기타 법인대리점은 KB생명, 설계사는 우리아비바... 금감원, 보험대리점 브리핑 영업 불완전판매 점검 금융감독원이 일반 기업체 등의 직원들을 모집해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의 계약에 대해서 불완전판매 점검에 나선다. 보험대리점의 이같은 브리핑 영업을 통한 불완전판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한 금감원은 보험사에 보험대리점의 브리핑 영업을 통한 계약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하라고 지시한 것.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생명·손해보험사에 ... 교직원공제회, 상명대·덕성여대와 단체보험 체결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덕성여자대학교와 상명대학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체보험(교직원SMILE복지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단체보험 대상자수는 덕성여자대학교와 상명대학교가 각각 350여명과 1000여명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이번 계약체결로 덕성여자대학교 교직원은 사망시와 암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뇌출혈진단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