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창용, 복귀 등판은 다음 기회로 임창용은 끝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었지만, 마운드에 오를 상황이 만들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1군 선수 명단에서 투수 김현우를 말소하고 임창용을 올렸다. 2007년 이후로 7년 만의 1군 진입이다. 앞서 임창용은 지난 8일 대구구장서 진행된 1군 훈련에 합류했다. 이날부터 1군과 동행했던 그는 결국 11일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임... '김성현 결승득점' SK, 삼성에 3-2 진땀승 선두를 굳게 지키려는 SK와 SK를 제물로 승률 5할에 복귀하려는 삼성이 맞붙었다.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전개가 이어진 끝에 승리는 대주자로 나온 SK 김성현의 재빠른 발과 손이 결정했다. SK 와이번스는 11일 저녁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힘겹게 이겼다. SK는 8승4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선취점은 SK가 기록했다. SK는 4회초 1사 이... 삼성 배영수, 9안타 허용에도 2실점 QS투구 '푸른피 에이스' 배영수가 경기 중반 다소 아쉬운 투구를 보이며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배영수(32·삼성라이온즈)는 11일 저녁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올시즌 첫 경기에 선발로 올라 6회까지 9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초반 투구는 좋았다. 1회에는 최정에게 2루타를 줬지만 김강민과 스캇을 뜬공으로, 조동화를 땅볼로 막아냈다. 2회에는 안타 2... (NPB)이대호 안타 대폭발..'4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 이대호가 한경기에서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기록하며 절정의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10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 상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석 4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3할5푼9리(39타수 14안타)이던 시즌 타율도 3할9푼5리(43타수 17안타)로 올라갔다. 이대호는 이날 2회 처음 타석에 나와 세이부 선발인 ... (야구단신)한화이글스, 정근우 1000경기 출장기념 유니폼 판매 外 ◇프로야구 어플리케이션 'KBO 프로야구 2014' 마켓 1위 등극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식 기록통계 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시즌 전 무료 출시한 'KBO 프로야구 2014'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경기정보(실시간 문자중계 등) ▲경기장 정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