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시즌 2승 달성' 류현진, 승리를 위해 다양한 공을 던지다 류현진이 지난 샌프란시스코전 당시 부진투를 씻는 완벽투로 팀의 '6-0' 완승을 불렀다. 이날 류현진은 상대 타자들이 2루를 지나치지 못할 정도의 빼어난 호투를 펼쳤고, 스스로도 탈삼진 8개를 더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상대의 원정경기에 팀의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주고 삼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