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공판업무 및 국가송무 역량 강화 방안 실시 대검찰청 공판송무부(부장 강경필 검사장)는 공소유지 등 공판업무와 국가를 상대로 제기된 국가송무업무 제도 개선안을 마련, 시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검은 공판업무 강화를 위한 개선안으로 공소유지 강화와 충실한 양형조사 및 적정한 구형제시, 적정한 상소권행사를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다. 공소유지 강화를 위해 대검은 우선 중요사건에 대해 공판부장검... 檢, 개인정보 이용 '와이브로 깡' 사기조직 적발 소액대출 희망자를 모아 KT, SKT 등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Wibro)'에 가입시킨 뒤 받은 노트북을 되팔아 수백억원을 가로챈 '와이브로 깡' 사기조직 일당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2부(부장 이정수)는 와이브로 깡 수법으로 439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대리점 업주와 대출모집책 등 17명을 구속기소하고, 48명을 불구속 기소했... (전문)'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유우성씨 최후진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고인인 유우성씨가 11일 열린 결심공판 최후진술을 통해 자신은 간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얼굴도 모르는 조상들' 때문에 중국 국적을 불가항력적으로 가지게 된 것이지 북에서 낳아 자란 북한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국가정보원에서 수사를 받으면서 저의(재북화교)신분 때문에 혹시 중국으로 강제출국 될 것 같아 너무나 두려웠고 무서웠다"며 "... 대검 '경찰에 폭언·영장신청서 찢은 검사' 약식명령·징계청구 구속영장을 신청하러 온 경찰관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영장신청서를 찢어 물의를 일으킨 검사에 대해 약식명령과 함께 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1일 "물의를 빚은 A검사에 대한 약식명령과 징계를 (오늘) 모두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검 감찰위원회는 이날 A검사에 대해 공용서류손상죄로 약식명령을 청구하기로 결정하고 이와 함께 품위손상을 이... 아동 학대·폭행 사망..외국에서는 '무기징역' 계모들의 엽기적인 의붓딸 살해사건에 대한 선고가 11일 비슷한 시간에 울산과 대구에서 내려졌다. ‘울산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의 범죄자 박모씨(43)에게는 징역 15년이 선고됐고, ‘칠곡 계모 의붓딸 살해사건’의 주범인 임모씨(36)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공교롭게도 이번 두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의붓딸로 나이도 같은 8세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학대와 폭행을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