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 증명서 발급, 금융사 홈페이지서 가능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증명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저축은행의 대출금원리금이 미납된 경우 고객에게 연체사실을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브리핑을 열고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을 위한 추진안을 발표했다. 김근익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사진뉴스토마토) ... 30대그룹 부채비율 개선..현대·한진 '역행' 대기업집단의 자산 건전성이 지난 10년 새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03%였던 30대그룹 평균 부채비율은 지난해 83%로 20%포인트 낮아졌고, 21개 그룹의 부채비율은 150% 이하의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9일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10년간 30대그룹(금융 계열사 제외)의 부채비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4년 1... 대기업 수익성 악화에도 고용률 2.4%↑ 국내 대기업들이 지난해 경기 침체 속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00대 기업은 영업이익이 0.3%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률은 0.4%포인트 낮아질 만큼 수익성 악화에 시달렸지만 고용은 2.4% 늘렸다. 재계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가 전체 고용 증가의 절반을 이끌었고, 매출 상위 10대 기업도 직원수를 평균 ... 지난해 소득 '톱3' 이건희·정몽구·최태원 회장 지난해 연봉에 배당금을 합친 소득 랭킹 ‘톱3’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005380) 회장, 최태원 SK(003600) 회장 순으로 집계됐다. 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와 주식을 보유한 임원 등 총 2742명의 연봉과 배당금을 합산한 연간 소득을 집계한 결과, 삼성·현대차·SK 등 ‘톱3’ 그룹 대주주 일가가 상위권에 올랐다. ... 5억 이상 연봉 임원 292명..상위 10명 중 3명은 ‘삼성전자’ 지난해 51개 대기업 그룹 경영진 중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등기임원은 29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00억 이상 연봉자는 최태원, 정몽구, 김승연 회장 등 3명이었고 10억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은 145명이었다. 3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51개 대기업 집단 361개 회사의 등기임원 개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 5억원 이상 연봉자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