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전문가 99.2%, 4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대부분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24명 가운데 99.2%는 이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2.50%)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 3월 26~31일 채권을 보유한 90개 기관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4월 채권시장 체감... 박종수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은 관리가 아닌 육성 대상" "저평가된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을 관리 대상이 아닌 육성 서비스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뉴스토마토)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대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민간 베이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 증권사도, 고객 동의없이 문자발송 금지 앞으로 금융투자회사는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영업을 목적으로 문자 전송이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없게 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는 비대면 금융투자영업 가이드라인을 자율적으로 마련하고, 4월부터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금융투자회사가 비대면 영업을 하는 경우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정한 것으로, 적법한 고객 정보의 활용, 문자·이메일·... '2013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백서' 발간 금융투자사회공헌위원회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유관기관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2013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백서’를 2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백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자본시장’이라는 주제로 2012년부터 2013년 12월말까지 금융투자업계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모았다. 백서는 금... 금투협, '채권운용'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한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 금투협은 18일 산하기관인 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해 5월12일부터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하고 4월1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심화 과정으로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이해와 채권운용 및 평가 등에 대해 현업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