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영업정지로 중·소대리점 피해 급증"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영업정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휴대전화 유통대리점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9일 서울역광장에서 '응답하라 피해보상,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영업정지 피해보상센터 설치와 이통발전협의회 구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결의대회에는 전국 이동통신 상인 20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영업정... '최성준號' 3기 방통위 출범..'반쪽짜리 시작' 8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하면서 3기 방통위가 정식 출범했다. 하지만 야당이 추천한 고삼석 상임위원의 임명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아 파행 운영이 우려된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과천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융합시대에 앞장서 창조경제를 지원해야 한다"며 "자유와 독립을 중시하는 기관으로써 공적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홍원 "고삼석 방통위원 후보자, 자격 문제 있어"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야당 추천의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에 대해 "임명 자격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고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하자 "법제처 유권해석에 의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임명이 불가함을 밝혔다. 이에 최 의원이 고 후보자 임명은 국회 의결 사항...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스팸문자 0.22통 받아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하루 평균 0.22통씩의 스팸 문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8일 '2013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하고, 지난해 하반기에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0.22통의 스팸문자를, 스팸 이메일은 0.66통씩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사업자별로는 LG유플러스(032640) 0.25통, KT(030200) 0.22통, SK... 할 일 산적한 3기 방통위, 출범 전부터 '삐걱'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는 3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작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의 청문회 통과가 순탄치 않아 보이는 가운데 고삼석 상임위원의 자격논란도 불거지면서 할일이 산적한 방통위의 업무공백이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된다. 방통위는 25일 이경재 전 위원장의 퇴임을 기점으로 현재 수장 공백상태다. 최성준 신임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는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