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KISA, 윈도XP 보안위협 24시간 모니터링 미래부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미래부와 KISA는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보급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보호나라(http://www.boho.or.kr)·118센터를 통하여 ... 최성준號 방통위 내주 출범..반쪽 출범 우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사진)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내주부터 3기 방통위가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5일 방통위에 따르면 최성준 후보자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4 디지털케이블TV쇼'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삼석 상임위원 후보자 자격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방통위 지휘체계는 정상적인 출범이 불...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다음주 임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미방위는 이날 "최 후보자가 판사 출신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기에 적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은 최 후보자가 방송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되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 홍성규 전 방통위원 "고삼석 자격시비는 청와대 오더" 홍성규 전 방통위원이 "(고삼석 차기 방통위원 후보자에게 자격 시비를 거는 것은) 청와대의 오더"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홍 전 상임위원은 퇴임 이후인 지난달 26일 강용식 21세기방송통신연구소 이사장을 포함한 학계 등의 지인 5~6명과 만찬에서 고 후보자의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은 "100% 안 된다"라고 말했다.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한 인사에 따... 3기 방통위, 野 추천 상임위원 한명 공석..파행 운영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가운데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제외하고 3명을 임명했다. 29일 방통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내정된 이기주 후보자와 새누리당이 추천한 허원제 후보자, 민주당 추천인 김재홍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임명을 재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부 경력이 상임위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제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