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조업의 기본 '뿌리산업', 3D 인식 뿌리부터 걷어야 정부가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뿌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용접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거나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산업. 자동차와 조선 등 다른 산업으로의 연계효과가 크고 최종 제품의 성능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제조업의 '뿌리'인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뿌리산업 육성에 전... 日, 인플레 부담에 아베노믹스 지지도 '흔들' 디플레이션 타개를 추진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기 부양책이 '대중 지지도 약화'라는 역풍을 맞고 있다. 물가 급등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일본의 소비세 인상과 기업들의 제품 가격 상승으로 아베노믹스에 대한 대중적 지지도가 힘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소비세는 이달부터 종전의 5%에서 8%로 올라갔... (아시아!아시아!)日환율·中지표 주목 아시아 아시아 출연: 김규배 차장(NH농협증권 국제영업팀) ▶ 일본 증시, 6거래일 연속 하락세 버블 논쟁 일본으로 이동, 버블 붕괴 우려 소프트뱅크 등 수출 업종과 기술주 중심 하락세 시장 심리 회복과 엔화의 향방이 관건 ▶ 일본 소비세 인상, 국내 증시 영향은? 17년만의 소비세율 5% → 8% 인상 외국인 투자자, 추가양적완화 가능성 촉각 글로벌자금 대이동, 국... 힘겨루기 한-중 FTA, 실무협의로 풀어 간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올해 안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하기로 했지만 개방범위와 수준 등을 놓고 협상이 힘겨루기 상태에 빠졌다. 이에 두나라는 그동안의 협의 내용을 정리하고 입장 차이를 조율할 실무협의회를 연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한-중 FTA 회기간 회의(Intersessional meeting)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품과 서... 윤상직 산업 "20일 규제 청문회..이스라엘과 공동 R&D 추진" 정부가 인증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없애기 위해 규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또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도 추진한다. 11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규제 청문회를 열고 동북아시아 오일허브 관련 규제와 인증 규제 등을 검토하겠다"며 "산업부 차원의 규제 해소방안을 만들어 국가정책조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