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남재준 방패막이' 사퇴 논란-노컷뉴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국정원 2차장 '남재준 방패막이' 사퇴 논란 - 노컷뉴스 ▶ 삼성 직업병 문제 '출구전략' 찾았다 - 노컷뉴스 ▶ 연봉 5억 원 이상 임원 약 700명..남성·대기업·오너가 출신 - 파이낸셜뉴스 ▶ 건보공단, 공공기관 최초 537억 원 담배소송 제기 - 뉴시스... 검찰총장 "공안수사 체계 개선하라"..공판 검사 2명 감찰 착수(종합) 김진태 검찰총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공안수사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지시했다. 김 총장은 14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있은 후 대검찰청 과장급 이상 간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구본선 대검찰청 대변인은 "긴급회의에서 김 총장이 사법절차에 혼선을 초래하... '간첩증거 위조'수사, 국정원 과장 2명 '작품'으로 마무리 진상조사 38일 만에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사건' 수사가 막을 내렸다. 검찰 수사팀은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이 모 처장과 이인철 주선양 한국영사관 영사 등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국정원 직원 3명과 협력자 김모씨를 기소했다. 소환조사를 받은 뒤 자살을 시도한 권 모 과장은 기억상실증 등의 후유증 때문에 완쾌될 때까지 기소중치 처분을 내렸다. 검찰 발표에 ... '간첩증거 위조의혹' 책임..서천호 국정원 2차장 사의 서천호 국가정보원 2차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증거 위조 의혹' 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 차장은 대국민사과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대공수사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간첩수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항소심 과정에서 증거제출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의를 밝혔다. 그는 "실무진에서 상부에 보고...  간첩증거 조작의혹, 수사 마무리..국정원 이 모처장 등 4명 기소 앵커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위조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찰은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이 모 처장 등 국정원 직원 네명을 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현진 기자 나왔습니다. 최 기자 우선 사법처리, 어느 선까지 됐습니까? 기자 : 검찰이 기소한 인물은 최종적으로 4명입니다. 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