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불가" 재차 확언 새누리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이 불가하다고 재차 선언하고 나섰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15일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논리는 같다.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에 기념곡이 지정된 선례가 없다는 것이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도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법정 기념곡... 국회 정무위, '5.18 기념곡 논란' 보훈처 빼고 업무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문제로 파행을 빚던 국회 정무위원회가 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를 제외하고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정무위원회는 당초 '임을 위한 행진곡' 관련 여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전체회의 파행이 예상됐으나 14일 오후부터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등 4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 새누리 경남지사 후보에 홍준표 진땀승 홍준표 경남지사가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14일 열린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남지사 경선에서 홍 지사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가까스로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오후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후보 선출 대회에서 홍 지사는 최종 득표율 52.5%(4506표)로 47.5%(4079표)를 획득한 박 전 시장을 가까스로 따돌렸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단 427표였다. ◇홍준표 ... 김황식-정몽준, '주식-병역' 놓고 연일 공방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 간 네거티브(Negative) 공방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캠프 측 인사 문제를 놓고 시작된 양측의 신경전은 정 의원의 현대중공업(009540) 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김 전 총리의 병역 기피 의혹 등 진흙탕 싸움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하지만 지지율 차를 극복하기 위한 김 전 총리 측의... 與 "유종의 미 거두자" 쟁점 법안 통과 촉구.. 野 압박 새누리당이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에 앞서 민생법안 통과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14일 오전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원내지도부는 기초연금법을 포함한 복지삼법, 신용정보보호법, 원자력방호방재법 등 여야 간 쟁점 법안에 대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이날 최경환 원내대표는 "4월 국회가 이제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입법, 민생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