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덕중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매출액 3000억원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올해 법인세 정기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일정 규모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를 감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의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김 청장은 이어 “더 ... (위기의 조세정책)④쓸 돈부터 정하고 짜맞춰 걷는다 가계부를 작성할 때에는 우선 수입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 수입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게 지출계획을 세워야 적자를 면하기 때문. 일개 가정의 가계부조차 그러한데 우리나라 국가재정의 운용은 언젠가부터 그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부터다. 지출중심으로 예산을 짜다보니 수입은 지출을 맞추기 위한 수단이 됐다. ◇글... 수입규모 300억원 이하 기업 올해 정기관세조사 안받아 관세청이 최근 어려워진 대내외여건에 처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조사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성실 중소기업과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관세조사를 면제하거나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관세조사 부담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2년간 연평균 수입실적이 300억원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  관세청, 허재호 관련 대주그룹 외환조사 착수 관세청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72)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외환거래조사에 착수했다. 31일 관세청 고위관계자는 "허재호 전 회장의 은닉재산과 관련해 외환거래 내역을 들여다 볼 것"이라며 "수출대금과 투자금액의 환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관세청이 외환거래조사팀을 동원, 대주그룹이 외환거래를 통해 허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에 기여했는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