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 남재준 사퇴 강력 촉구.."아직도 깎을 뼈 남았나" 야권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의 간첩사건 증거조작은 사법체계를 흔들고,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심대하게 손상시켰다"며 "남재준 원장은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사진)은 "3급 직... 남재준, 2분짜리 사과.."국정원 흔들려 비통하다" 남재준 국가정보원 원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15일 남 국정원장은 서울 내곡동 본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화교 유가강과 간첩사건과 관련해 증거서류 조작 혐의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는 정보기관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각... 여야, '남재준 사퇴' 놓고 장외 공방전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종결된 가운데 여야는 남재준 국정원장 책임론을 둘러싸고 팽팽한 장외 신경전을 벌였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남 원장 사퇴론을 반대했다. 김 의원은 "만약에 남 원장이 사퇴한다면 야당에서 잘했다고 ... (이기자모닝뉴스통)'남재준 방패막이' 사퇴 논란-노컷뉴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국정원 2차장 '남재준 방패막이' 사퇴 논란 - 노컷뉴스 ▶ 삼성 직업병 문제 '출구전략' 찾았다 - 노컷뉴스 ▶ 연봉 5억 원 이상 임원 약 700명..남성·대기업·오너가 출신 - 파이낸셜뉴스 ▶ 건보공단, 공공기관 최초 537억 원 담배소송 제기 - 뉴시스... 경선에, 창당에..'국정원 증거조작' 정치권선 수면 아래 정치권을 강타했던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여야의 논쟁이 경선과 창당 이슈에 가려 관심 밖으로 멀어진 분위기다. 공천 신청 마감으로 경선 대진표를 확정한 새누리당은 본격적인 6.4 지방선거 채비에 돌입했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요구하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도 통합신당 창당에 더 집중하고 있다. 선거 국면이 조성된 탓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