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업 끝낸 위니아만도, 생산라인 정상 가동 회사 매각 반대 파업으로 열흘간 가동을 중단했던 위니아만도는 생산공장이 전면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 출시된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물량과 판매 시즌을 앞두고 있는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제로', '위니아 에어컨' 등 주력 제품의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운식 위니아만도 생산담당 상무는 "생산 중단으로 인한 매출 손실과 영... 2014년형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출시 위니아만도가 27일 제습성능을 한단계 높인 2014년형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 고효율 컴프레서와 저소음 설계로 제습 성능은 높이면서 작동시 소음과 토출부에서 나오는 공기 온도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넓은 범위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스윙 기능'과 '의류 건조 모드'를 탑재했다. 35~80%까지 희망습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미세 먼지를 걸러주는 '헤... 노환용 LG전자 사장 "에어컨, 두 자릿수 성장이 목표" LG전자가 올해 에어컨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다짐했다. 노환용 LG전자(066570) 사장은 25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LG 휘센 신제품 발표회’에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신형 에어컨을 앞세워 올 여름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전자의 에어컨 사업을 담당하는 AE사업본부의 지난해 매출성장률은 8%대다. 이를 올해 두 자릿수까지 끌어... LG전자, 휘센 앞세워 여름시장 선점..에어컨·제습기 출격대기 LG전자가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여름을 대표하는 에어컨과 제습기 전략 제품들을 선보이는 등 발빠른 행보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25일 오전11시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 휘센 신제품 발표회 2014’를 열고 에어컨과 제습기 전략 신제품 등을 공개한다. 신제품 에어컨 ‘휘센 빅토리(모델명: FNQ167VEMS)’는 사방의 토출구를 중... 여름 앞둔 가전업계, 제습기 시장공략 '박차'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제습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기존 업체인 삼성·LG, 위니아만도, 위닉스, 코웨이 뿐만 아니라 동부대우전자까지 제습기 경쟁 구도에 가세했다. 점점 아열대성으로 변하는 기후 환경으로 인해 '건강한 생활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다 보니 제습기 판매량은 증가 추세다. 2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습기 시장은 전년 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