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만 수출中企 양성 위한 '수출 첫걸음 사업' 가동 정부가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키우는 등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를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하는 내용의 '수출 첫걸음 사업'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다. 수출 첫걸음 사업은 퇴직한 무역전문 인력과 수출 전... 윤상직 산업장관 "외국인투자 위해 규제 적극 개선" 정부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주한 일본 기업인과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양질의 외국인 투자를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투자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주한 일본 기업... 제조업의 기본 '뿌리산업', 3D 인식 뿌리부터 걷어야 정부가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뿌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와 금형, 용접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거나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산업. 자동차와 조선 등 다른 산업으로의 연계효과가 크고 최종 제품의 성능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제조업의 '뿌리'인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뿌리산업 육성에 전... 힘겨루기 한-중 FTA, 실무협의로 풀어 간다 우리나라와 중국이 올해 안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하기로 했지만 개방범위와 수준 등을 놓고 협상이 힘겨루기 상태에 빠졌다. 이에 두나라는 그동안의 협의 내용을 정리하고 입장 차이를 조율할 실무협의회를 연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한-중 FTA 회기간 회의(Intersessional meeting)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품과 서... 윤상직 산업 "20일 규제 청문회..이스라엘과 공동 R&D 추진" 정부가 인증과 관련한 각종 규제를 없애기 위해 규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또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도 추진한다. 11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규제 청문회를 열고 동북아시아 오일허브 관련 규제와 인증 규제 등을 검토하겠다"며 "산업부 차원의 규제 해소방안을 만들어 국가정책조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