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국회 본회의 민생·쟁점 법안 통과될까 ◇ 국회 본회의 민생·쟁점 법안 통과될까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기초연금법, 원자력방호방재법, 방송법, 단말기 유통법, 신용정보 보호법 등 여야 간 주요 법안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된다. 실제 여야는 15일까지 막판 현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법안 타결에 실패했다. 물리적으로 이날 오전까지 협상을 재개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 새정치연합, '남재준 해임'·'정보위 소집' 요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을 강하게 요구했다. 동시에 증거조작 문제를 논의할 국회 정보위 개최도 촉구하기도 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국가정보원으로 인해 민주주의는 물론 국가 기강마저 무너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정원장을 해임하고 전면적인 국정원 개혁에 나... 의료개혁 대토론 場 열린다..16일 개최 의료개혁 대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16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Grand Station에서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의료계와 제약계 양대 수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관련업계와 학계, 시민사회, 노동계 등이 패널로 나서 입장차에 따른 첨예한 격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朴 "송구스럽게 생각" 사과..남재준 지키기용?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으나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문책은 이번에도 없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의 잘못된 관행과 철저하지 못한 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나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 '증거조작' 국정원장 2분짜리 사과..사퇴 언급안해(종합)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서 증거위조 의혹이 불거진 지 두 달여만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고개를 숙였다. 남 국정원장은 15일 서울 내곡동 국정원 본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화교 유가강(유우성) 간첩사건과 관련해 증거서류 조작 혐의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간첩사건의 피고인 유우성씨의 변호를 맡는 민변(민주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