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盧 차명계좌 없어..조현오 명예훼손 고의 인정"(종합)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차명계좌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59·사진)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2010년 8월 피해자인 노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조 전 청장을 고소한지 3년8개월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3일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 "노무현 차명계좌 있다" 조현오 前청장 징역형 확정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를 언급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59·사진)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3일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전 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조 전 청장이 대법원 선고 6일 전 낸 보석신청도 기각했다. 조 전 청장은 서울지방... '노무현 명예훼손' 조현오, 대법 선고 직전 또 보석청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사진)이 대법원 선고를 이틀 앞두고 또다시 보석을 신청했다. 11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 전 청장은 지난 7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에 보석을 청구했다. 관련 규칙상 보석청구를 하면 재판부는 7일 이내에 검찰의 의견서를 받아 허가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노무현재단, 5년간 장학생 141명 선발 노무현재단은 25일 "장학사업 시행 5년 만에 노무현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모두 141명, 장학금 지원 규모도 2억원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재단 내에 위치한 회원카페에서 2014년 노무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재단은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29명 등 제5기 노무현장학생 53명에게 장학금 665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 공약파기 새누리, 盧정부 공약이행률 허위 홍보 '기초연금'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등 지난 대선 공약들이 줄줄이 폐기, 수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비난하는 야권의 공격에 새누리당이 참여정부도 공약이행률이 낮다며 방어하고 나섰다. 그러나 공신력 있는 자료가 아닌 오래전에 만들어진 자신들의 편파적 분석자료를 근거로 내놔 '거짓 홍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지난 6일 대정부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