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證 노조 "NH지주, 구조조정 시도 중단하라" 우리투자증권(005940) 노조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NH농협금융지주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NH지주가 우리투자증권 인수와 관련된 구조조정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재진 우투증권 노조 지부장은 "불과 보름 전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인수합병의 목적은 인재 확보라고 해놓고 1000여명에 달하는 구조조정이 말이 되냐"며... 농협금융, 서울지역 경로당에 삼계탕 2000인분 전달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 건물 외벽을 도색하고 현관문과 창문을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과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임종룡 회장은 "농협금융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 드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 농협금융 임직원, 단체 헌혈 봉사활동 실시 농협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겨울철 혈액 부족 해소 및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임직원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종룡 회장과 김주하 은행장 등 농협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접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특히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헌혈시 보다 건강한 혈액을 제공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음주와 흡연을 자제... 농협금융, 우리아비바생명 재매각 루머 조기 진화 나서 농협금융지주가 인수가 예정된 우리아비바생명의 재매각 루머에 대한 조기 진화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만나 인수의지가 확실한 만큼 성공적으로 인수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또 "동요 없이 회사의 성장에 매진해 달라"고 요청하며 "우리아비바 인수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 농협금융지주, 김장김치 담궈 독거노인에 전달 농협금융지주는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왕대추마을)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25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배추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생산농가도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도시의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농촌 마을주민들과 함께 도시의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