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장들과 첫 대면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과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다. ⓒNews1기획재정부는 17일 오후에 열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워크숍에 해마다 한번씩은 대통령이 참석해왔지만 박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 현오석 "경기회복 위해 2분기 돈 더 푼다"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2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상반기 집행규모 목표(55%)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에 정책금융을 상반기 중 60% 수준으로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 (청년고용대책)현오석 "청년 첫 일자리 시기 앞당긴다" 정부가 청년들이 졸업 후 빠른 시일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담은 '청년고용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과 함께 고용률 제고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고용대책)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늘려 '후진학' 기회 확대 청년 선호업종에 대해 5인 미만 기업의 경우에도 '청년취업인턴제'가 허용되고, 후(後)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우수 고졸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가 오는 2017년까지 70개로 늘어난다.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보장 근로소득 공제대상도 중·고·대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에 다니지 않고 일을 하는 18~24세 기초수급자 청년층까지 확대하기로 했... 재원대책 없으면 국가예산에 반영 안한다 내년에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을 어디서 조달해야할지에 대한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만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부처나 기관 스스로 새로운 재원 창출이 어려운 만큼 사실상 기존사업을 중단하거나 기존사업 예산에서 지출을 줄여야만 신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