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0videos "누구나 쉽게 만드는 10초 비디오광고" 성공을 거두는 스타트업은 불필요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거나, 기존에 없던 시장을 창조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이 캐나다에 설립한 스타트업 ‘500videos’는 전자에 해당한다. 케이블 방송용 조악한 품질의 광고 영상을 만드는 데도 최소 수백만원이 필요한 데, 이 스타트업은 기대 효과에 비해 많은 돈이 들어가는 광고영상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를... (스타트업리포트)⑬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모바일 결제혁명, 만세!” 국내 인터넷환경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전자금융 분야다. 돈 좀 보내려고 하면 휴대폰 본인인증, 각종 보안 프로그램 설치, 보안카드 및 공인인증서 발급 등 너무도 과정이 복잡하다. 단 한번만 카드정보를 입력하면 되는 외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시대를 역행하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표시할 무렵, 한 스타트업 업체가 겁 없이 결제 분야에 도전장... (스타트업리포트)⑫이준노 카닥 대표 "모두가 행복한 자동차 외장수리" ‘스쳤는데 2000만원..외제차 수리비 어떻길래’·’외제차 수리비 부풀려 받은 정비업체 직원들 적발’·‘검찰, 외제차 수리비 뻥튀기 의혹 본격 수사‘ ‘외제차 수리비’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 제목들이다. 외제차 수리시장에 얼마나 많은 거품이 껴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자동차를 몰면 어쩔 수 없이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마음 한 구... (스타트업리포트)⑪이승환 ㅍㅍㅅㅅ 발행인 "모든 콘텐츠 목표는 '주목받기'" 몇 달전 페이스북 쪽지가 하나 왔다. "이승환이라는 사람인데 <ㅍㅍㅅㅅ>라는 웹진을 운영 중이다. 혹시 글을 써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이었다. <ㅍㅍㅅㅅ>는 시사, 문화, IT, 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 제작 포스팅과 기고글로 운영되는 사이트다. 외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는 허핑턴포스트와 유사하다. 다만 콘텐츠 성격은 다르다. ‘포스트 딴... "세상은 넓다!"..겁없이 실리콘밸리에 도전한 토종 한국인들 'SoLoMo(소셜, 로컬, 모바일)'로 통칭되는 제 2의 인터넷붐과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최근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작은 시장과 열악한 사업환경 탓에 한국에서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글로벌 IT기업이 등장하기는 여전히 요원해보인다. 이에 IT산업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직접 도전한 한국인들이 있으니 이들이 만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