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세월호' 침몰 사건에 정치권 '올스톱' ◇ 정치권, '세월호' 침몰사고 총력 지원..국회 일정 올스톱 정치권이 전남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사고 수습에 발벗고 나섰다. 여야는 16일 기초연금 관련한 협상을 중단했다. 다수의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있다. 여야는 각자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여객서 침몰 사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국회 차원에서 사고 수습을 위한 관련 상임위별 ... 여객선 침몰 참사 아니길..생사불투명 실종자 293명 인천에서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된지 8시간이 넘어가며 혹시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300명에 가까운 승선원의 생사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고, 생존해 있더라도 저체온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수중 잠수요원 160명, 함선 87척, 항공기 18대를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지만 기상 여건 악화로 ... 천호선, 朴 대통령에 침몰 구조 직접 지휘 요청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활동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리하고 지휘해줄 것을 요청했다. 천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실시간으로 관리를 해주시고 직접 지휘하시는 방안도 검토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천 대표는 "초기의 희망스런 보도와 기대가 무너진다"라면서 "학생들의 희생도 발생하... 세월호 침수 사고 구조자 대폭 축소.."중복집계에 따른 착오" 36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던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여객선 침수 사고 구조자가 대폭 줄었다. 중복집계로 인해 구조자가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은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여러 주체들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집계를) 하다보니까 정확한 구조자 숫자에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12시 현재 집계한 168명 이후 정확한 구조인원수가 집계되지 못하는 상... 침몰 '세월호' 선박 113억·개인배상 3.5억 보험 가입 세월호 침몰로 인한 피해보상을 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News1보험업계에 따르면 16일 승객 470여명을 태우고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는 해운공제를 통해 1인당 3억5000만원을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이 보험으로 승객 등에게 지급가능한 보상총액은 1억 달러(약 1000억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