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 '사법시험 유지' 캠페인 실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역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최근 로스쿨이 귀족학교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2017년 사법시험이 폐지된다면 법조인이 되는 방법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밖에 없어 저소득층의 법조계 진입 통로가 사실상 막히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 사시 최고득점자 신지원씨..女합격자 비율 지난해보다↓ 올해 치러진 제55회 사법시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응시생은 이화여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신지원씨(여·2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마다 상승해왔던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법무부는 14일 2013년도 제55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최종 합격인원 30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 신씨는 제2차시험 총점 442.40점(평균 58.... 회계사 최종합격 준비기간 '감소추세'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은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특성 분석' 자료에서 2013년 최종합격자의 평균 시험준비 기간은 3.3년으로 전년대비 0.2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5년 이상 준비한 합격자의 비중은 20.1%로 지난 2008년 36.3%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합격연령대도... 법무부, 1차 사시 합격자 발표..여성 합격자 소폭 감소 법무부가 19일 제55회 사법시헙 제1차 합격자 664명을 결정, 발표했다. 이번 1차 시험에는 모두 6862명이 응시해 664명이 합격했다. 경쟁률은 10.33:1로써 전년도 10.29:1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664명의 합격자 중 남성 합격자는 모두 464명(69.88%)였으며 여성 합격자는 200명(30.12%)이다. 전년도 여성 합격자 비율이 33.77%였던 것을 고려하면 다소 낮아진 수치다. 합격자 중 ... 54회 사법시험 여성합격자 41.7%..역대 최고 합격률 사법시험 여성합격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법무부가 21일 제5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506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여성합격자가 211명으로 41.7%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264명보다 명수는 줄었지만 합격자 제한 등을 고려한 합격률이다. 남성합격자는 295명 (58.3%) 합격했다. ◇합격자 배출 상위 10개 대학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109명(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