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초연금법 새 국면.. 4월 통과 일단 '청신호' 여야 간 최대 쟁점인 기초연금법 처리가 새 국면을 맞이했다. 16일 오전과 오후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긴급 회동을 통해 '기초연금법 절충안'에 잠정 합의했다. 절충안의 세부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연계해 월 10만~2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정부안의 골격을 유지하되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30만원 이하인 ... 천호선, 朴 대통령에 침몰 구조 직접 지휘 요청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활동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관리하고 지휘해줄 것을 요청했다. 천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실시간으로 관리를 해주시고 직접 지휘하시는 방안도 검토해달라"라고 촉구했다. 천 대표는 "초기의 희망스런 보도와 기대가 무너진다"라면서 "학생들의 희생도 발생하... 세월호 침수 사고 구조자 대폭 축소.."중복집계에 따른 착오" 36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던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여객선 침수 사고 구조자가 대폭 줄었다. 중복집계로 인해 구조자가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은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여러 주체들이 동시에 다발적으로 (집계를) 하다보니까 정확한 구조자 숫자에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12시 현재 집계한 168명 이후 정확한 구조인원수가 집계되지 못하는 상... 중대본 "침몰 여객선 2명 사망, 368명 구조" 정부는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를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다.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전 강병규 장관을 본부장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을 가동했다. 해양경찰청은 사고가 접수된 이후 구조본부를 구성했고, 해양수산부도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에 돌입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탑승객은 경기 안산 단원고 ... 진도 대형여객선 침몰사고..승객 구조중 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조난사고가 발생했다. 군과 해경등 구조당국은 함정과 헬기, 구명보트를 급파해 구조작전에 들어갔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승객 등 477명이 탑승한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승객 중 일부는 부상을 입고 전남 진도와 목포 등으로 이송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