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중소 협력사에 연간 1100억원 지원 롯데마트가 경기침체와 영업규제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 15일 롯데마트는 올해 중소협력사 자금 지원규모를 작년 보다 230억원 가량 늘어난 11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연간 1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 기금'을 출연, 중소 협력사의 상품 경쟁력 강화... 롯데마트, 즉석밥 시장 도전장 롯데마트가 햇반으로 대표되는 즉석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롯데마트는 이천· 김포 등 유명 쌀 산지 농협과 중소제조업체인 한국바이오플랜트와 손잡고 이달 17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드시던 쌀 그대로 즉석밥'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햇쌀 한공기 즉석밥(210g*6입)'을 3600원에, 프리미엄급 즉석밥으로 '이천쌀 즉석밥(210g*4입)', '고시히... 롯데마트, 중증 장애인 생산품 판매 '나눔 실천' 롯데마트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손 잡고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중증 장애인 생산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생산품은 주로 지자체, 관공서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뤄져 왔으며,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적어 판로가 다소 한정적이었다. 충분한 품질 경쟁력을 ... 롯데마트, 최상위 PB '프라임 엘 골드' 론칭 롯데마트가 최상위 PB인 '프라임 엘 골드(Prime L Gold)'를 런칭한다. 1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17일 론칭되는 '프라임 엘 골드'는 일반적으로 PB 상품이 기존 브랜드(NB, National Brand) 상품보다 싸다는 이미지를 탈피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비슷하거나 높은 특징이 있다. 이 같은 까닭은 '프라임 엘 골드'가 원료 성분 및 함량, 제조 공정 등에 있어서 독점성, 전... 롯데마트, 채소 농가 돕기 나서..채소 600여 톤 긴급방출 롯데마트가 채소값 폭락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주 동안 모두 600톤 가량 물량의 채소를 긴급 방출한다. 롯데마트는 해남, 남양주, 포천 등 산지 농가로부터 채소를 긴급히 매입해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1단계로 16일까지는 가격 하락세가 가장 극심한 '하우스 햇 배추(1통)'를 10만 포기 준비해 1000원에, '양파(1.5kg)'를 250여 톤 준비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