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재테크+세테크’ 소장펀드 알아보기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TV나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소득공제장기펀드' 이른바 ‘소장펀드’에 대해서 한 번쯤 접해보셨을 겁니다. 연말정산 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뀌고 ‘세테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소득공제가 가능한 유일한 펀드상품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재테크’와 '세테크’가 동시에 가능... 박종수 회장,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 참가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 오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7차 ICSA 연차총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ICSA는 미국과 일본 증권업협회 등 16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국경간거래 규제TF’와 연계한 ICSA의 국경간거래 규제포럼(C... 채권전문가 99.2%, 4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 채권전문가 대부분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24명 가운데 99.2%는 이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2.50%)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 3월 26~31일 채권을 보유한 90개 기관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4월 채권시장 체감... 박종수 금투협 회장 "자본시장은 관리가 아닌 육성 대상" "저평가된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장을 관리 대상이 아닌 육성 서비스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뉴스토마토)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8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금융투자산업, 위기에서 길을 묻다’대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민간 베이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 절세효과 내세운 소장펀드, "가입실적 시원찮네" 금융당국이 절세효과를 유인으로 내놓은 '소득공제 장기 펀드'(소장펀드)의 첫 3주간 가입실적이 기대치보다 훨씬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소장펀드 가입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계좌수는 12만3723개, 판매잔고는 171억5000원으로 밝혀졌다.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소장펀드 가입금액은 한달에 300억원, 1년이면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