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역 보관함에 놨다" 1g 5만원 대마에 꾀인 젊은이들 신원 불명의 남성으로부터 SNS나 이메일을 통해 대마를 구입하려던 영어강사, 고등학생 등 13명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버스터미널이나 전철역의 무인 물품보관함을 거래창구로 활용했지만 잠복중이던 검찰수사관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일명 '알렉스 김'으로부터 대마를 사서 흡연하거나 사려고 한 혐의로 이모씨(29) 등 1... 검찰 '진도 침몰사건' 수사대책본부 본격 가동 검찰이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과 관련해 광주지검을 중심으로 하는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신속하고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광주지검이 총괄하는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대책본부장은 이성윤 목포지청장이 임명됐으며 광주지검 박재억 강력부장이 수사팀장을, 윤대진 광주지검 형사2부장이 수사지원팀장을 맡았... '혼외자 억대 송금' 채동욱 고교 동창, 18일 구속여부 결정 삼성물산 자회사 케어캠프 자금을 빼돌려 이 중 일부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 모 군(12)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씨(56)에 대한 구속여부가 오는 18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에 연다고 밝혔다. 검찰은 16일 오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이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 檢 '롯데홈쇼핑 비리' 신헌 사장 구속영장 청구(종합) 롯데홈쇼핑의 수백억원대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헌 롯데쇼핑 사장(60)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16일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신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오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롯데홈쇼핑 대표로 재직하던 2008년 3월에서 2011년 2월 사이에 직원들이 횡령한 회삿돈 가운데 일부를 상납... 검찰,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청구(1보) 검찰이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이날 신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고 회삿돈 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