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명 구조 작업 진전 없어..잠수부 실종 등 난항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수색작업이 재개됐지만 실종자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시신이 추가로 인양되면서 사망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구조자는 179명으로 집계됐고, 실종자는 287명으로 남아있다. ◇ 수색 작업 재개..강한 조류로 '난항' 17일 새벽 0시쯤 잠수에 필요한 특수장비가 탑재된 독도함과 청해진함 등 3척의 해군 함정이 사고 해역에 도...  "생존자 있다" 주장..진위 확인 중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생존자가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관계 당국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17일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대기 중인 실종자 가족 A씨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는데 구조 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부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며 여객선 내부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야구, 16일 경기서 응원 중단 및 이벤트 등 자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프로야구도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 무응원 경기를 펼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진도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발생한 16일 전국 4개구장에서 열린 정규 프로야구 경기에 응원 자제를 요청했다. 대형 참사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하기 위함이다. KBO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진도 여객선 사고로 마음 졸이고 ... "개인정보유출 사칭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올 들어 카드 3사, 의료관련 협회, 통신사 등을 통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정보유출을 사칭한 문자 사기와 전화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일 최근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해진 국민들의 심리를 악용한 사이버 사기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를 악용한 ▲개인정보 유출... 안랩 "'감염 알림메시지'도 한번 더 의심해야" 최근 문자를 통해 악성코드를 설치,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문자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것을 이용해 허위 감염 알림 메시지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모바일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안랩(053800)은 21일 금융거래 구간 보안제품인 'V3 모바일 플러스'의 악성코드 감염 알림 메시지를 사칭하는 스미싱 악성코드를 적발하고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V3 모바일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