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號 첫 금통위..기준금리 연 2.50% 동결(종합)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 총재의 데뷔 무대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김하늬기자)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4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11개월 연속 제자리 걸음이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11개월 연속 동결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취임 후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 기준금리를 연 2.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열한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겁니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경제 여건도 지난달과 비슷해 뚜렷한 금리 조정 요인이 없다고 판... 이주열 한은총재 첫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무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0일 임기 첫 금융통화위원회를주재하는 가운데 시장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내외 여건상 기준금리를 조정할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는데다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 등으로 이주열 총재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News1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10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이달 ... '김중수' 지우기, 이주열式 한은 '조직개편' 나올까 지난 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취임 사흘 만에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김중수 전임 총재 지우기에 나섰다. 한은의 경영시스템을 책임지는 핵심부서 인사를 필두로 이주열식 한은 조직개편의 신호탄이 시작된 셈이다. 이번 인사는 '조직'과 '인사' 관련 국장을 교체한 것이 핵심으로 인사청문회 준비 태스크포스팀(TF)에서 이 총재를 지원했던 인사들이 주요직에 발탁... 이주열 한은 총재, 취임 사흘 만에 첫 인사 단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취임 사흘만에 국·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청문회 준비 태스크포스팀(TF)에서 이 총재를 지원했던 인사들이 주요직에 발탁됐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실장급 인사에 따르면 청문회 TF에서 총무팀을 맡았던 임형준 통화정책국 부국장이 핵심 보직인 인사경영국장으로 선임됐다. 비서실장에는 김현기 통화정책국 자본시장팀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