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분기 재정집행률 28.8%..계획 대비 0.8%p ↑ 기획재정부는 1분기 재정 집행 실적이 86조1000억원 규모로, 집행률은 28.8%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28%) 보다 0.8%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올 1분기 재정 집행 실적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석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는 전체적으로 개선세를 ... 박근혜 대통령 공공기관장들과 첫 대면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장들과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다. ⓒNews1기획재정부는 17일 오후에 열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워크숍에 해마다 한번씩은 대통령이 참석해왔지만 박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 현오석 "경기회복 위해 2분기 돈 더 푼다"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2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상반기 집행규모 목표(55%)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에 정책금융을 상반기 중 60% 수준으로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2분기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 (청년고용대책)현오석 "청년 첫 일자리 시기 앞당긴다" 정부가 청년들이 졸업 후 빠른 시일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담은 '청년고용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과 함께 고용률 제고에도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원대책 없으면 국가예산에 반영 안한다 내년에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을 어디서 조달해야할지에 대한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만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부처나 기관 스스로 새로운 재원 창출이 어려운 만큼 사실상 기존사업을 중단하거나 기존사업 예산에서 지출을 줄여야만 신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