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여직원 억대 공금 횡령사건..고발조치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여직원이 억대의 공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LH에 따르면 LH 인천지역본부에서 매입임대주택 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이 현금수납 과정에서 억대의 공금을 횡령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LH는 현재 관련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확인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사고금액 회수를 위한 채권확보 조치... 한화건설, LH 우수 시공사 시상 '2관왕' 한화건설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최한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 결과 한화건설은 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로 단지개발부문을, 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로 건축시설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 LH, 규제 전면개혁 위해 CEO 핫라인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대흐름에 맞지 않거나 과도한 적용으로 인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정이나 지침 등 내부규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LH는 8일 규제개혁시스템을 구축하고, CEO가 규제개혁을 직접 챙기는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규제관련 제도를 전면 손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H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고객제안시스템, 사이버민원시스템... 서귀포혁신도시 잔여가구 청약경쟁률 108: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제주서귀포혁신도시 A3블록이 100대1을 넘는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LH는 지난 4일 제주서귀포혁신도시 A3블록 잔여 76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8192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108대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해 10월 24일 최초입주자를 모집한 이후 부적격 당첨 및 당첨자 미계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잔여가구... LH, 동탄2신도시 우량토지 77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 6필지, 주상복합용지 7필지, 상업용지 40필지 등 총 77필지, 73만5000㎡를 공급한다. 공동주택용지 6필지는 85㎡ 미만 중소혀으로만 공급된다. 리베라CC를 중심으로 지구 북측 3개, 남측 3개 필지 등 총 6필지, 35만7000㎡다. A14블록 6만3000㎡(1135가구), A64블록 5만5000㎡(908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