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루시드3, 美 출격..LTE 스마트폰 시장 ‘정조준’ LG전자(066570)가 미국 LTE 스마트폰 시장을 정조준한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보급형 LTE 스마트폰 라인업 ‘F시리즈’의 미국전용 모델 ‘루시드3’를 출시했다. LG 루시드3는 지난해 4월 미국에 출시된 루시드2의 후속 모델로 ▲4.7인치 대화면 IPS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 ... 롯데마트, 비빔면·볶음면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비빔면, 볶음면 등 국물 없는 라면 10여 품목을 기존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른 더위로 비빔면과 볶음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겨냥했다. 올해 4월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이 연일 이어지며 국물 없는 비빔면, 볶음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롯데마트가 1일부터 14일까지 ...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내년 1월 출시 예정 15일(현지시간) 구글이 맞춤형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를 내년 1월에 시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구글은 아라 생산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폴 에레멘코 아라 책임자는 아라 개발자 회의에서 시제품 실물을 공개하며 "내년 1월부터 약 50달러 수준의 가격으로 아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선 보일 아라에 '회색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이는 ... 롯데마트, 중소 협력사에 연간 1100억원 지원 롯데마트가 경기침체와 영업규제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 15일 롯데마트는 올해 중소협력사 자금 지원규모를 작년 보다 230억원 가량 늘어난 11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연간 1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 기금'을 출연, 중소 협력사의 상품 경쟁력 강화... 엇갈린 스마트폰 가격정책..삼성 '내리고' 애플 '올리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상반된 가격정책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전작에 비해 10만원 정도 낮게 출시한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6'의 출고가를 오히려 100달러 인상키로 결정했다. 14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 외신은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의 분석전문가 피터 미섹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 3분기 출시할 아이폰6의 출고가를 10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