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고당시 3등 항해사가 조타..침몰시 선장 없었다" 진도 '세월호 역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당시 조타실 여객선 조종 지휘는 3등 항해사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침몰 당시 이준석 선장은 조타실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는 18일 오전 열린 수사 브리핑에서 "사고 발생 당시 조타를 지휘한 사람은 3급 항해사"였다며 "선장이 조타실 안에 있기는 했으나 조타를 3등 항해사에게 맡겼고 선...  팽목항·체육관에 책임자급 상시인력 파견(3보)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 2층에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피해가족 대표, 구조현장 참관토록 조치"(2보)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 2층에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공기주입, 오전 10시 실시"(1보) 박승기 해양수산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10시 전남 진도군청 2층에서 '범정부사고대책본부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오전 10시부터 공기주입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와주세요"..실종자 가족들 '눈물의 호소'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며 전국민에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는 18일 오전 "오늘 현 시점에서 진행되는 행태가 너무 분한 나머지 국민들께 눈물을 머금고 호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사고가 나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통해서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중 12시쯤 전원 구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