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라, 80억 전환사채 발행..하락세 한라(014790) 주가가 운용자금 마련을 위한 전환사채 발행 소식으로 내림세다. 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라는 전거래일 대비 260원(3.48%) 내린 7210원에 거래중이다. 한라는 지난 17일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8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1시시황)中 GDP 발표 후 양대 지수 강보합 중국의 1분기 GDP 발표된 후 양대 지수가 상승세로 가닥을 자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06%) 오른 1993.3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1분기 GDP는 전분기 7.7% 대비 크게 둔화된 7.3%로 전망된 가운데 7.4%로 발표됐다. 중국의 GDP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시장에서는 일단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 1분기 흑자전환 기대-농협證 NH농협증권(016420)은 11일 한라(014790)에 대해 1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800원은 유지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전분기 대비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지난해까지 주택관련 손실과 원가율 조정을 대부분 사업지에 반영하면서 올해부터는 ... 아라뱃길 과징금 폭탄..6공구 참여사 '억울' 경인아라뱃길 공사 입찰에 참여한 13개 건설사가 담합을 벌였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6공구에 참여한 SK건설과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등 3개사는 '말도 안되는 처사'라며 강경한 불복의 입장을 내비췄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공정위는 아라뱃길 공사 입찰에 참가한 3개 건설사에 대... 공동주택용지 잘 팔린다던데..그럼 분양은? 분양시장의 훈풍이 주택용지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공동주택용지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2개 블록 부지가 판매됐으며, 시흥배곧신도시과 구리갈매지구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구리갈매지구는 올해 3월 C-1블록이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판매됐다. 광명역세권지구 역시 지난해 11월 3개의 주상복합용지가 계약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택용지가 잘 팔리는 곳은... 한라그룹, 계열사 부당지원에 지주사 전환 논란 한라그룹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으면서 관련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라그룹 본사에서 만도(060980)가 한라건설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한라건설은 최대주주인 정몽원 회장과 계열사인 한라마이스터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 유상증자 참여를 위... 한라, 446억원 규모 서울 만리1구역 재개발 수주 한라(014790)가 446억원 규모 서울 중구 만리제1주택재개발(만리1구역)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만리제1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0번지 일대 1만1390㎡에 아파트 4개동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446억원이며, 내년 12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5개월로 2017년 12월 입주할 계획이다. 만리1구역은 경의선, 공... 한라,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 본격 궤도 시흥시와 한라(014790)가 추진하는 '시흥 군자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지역특성화 사업' 이 본격화 된다. 이에 따라 군자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에는 순차적으로 6700여 가구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2018년 3월에는 서울대학교 시흥국제 캠퍼스가 입주하게 된다. 한라는 14일 시흥시청에서 최병수 한라사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