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세계 최대 규모 PC 플랜트 준공식 한화건설이 지난 16일(현지시각) 세계 최대규모의 PC(Precast Concrete) 플랜트 준공식을 갖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주택 10만가구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PC공법은 건축물을 구성하는 기둥, 벽 등을 PC플랜트에서 생산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공법으로, 규격화된 고품질의 건축자재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어 대규모 주택공사에... 한화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와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 안전문화운동 캠... 한화건설, LH 우수 시공사 시상 '2관왕' 한화건설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최한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 결과 한화건설은 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로 단지개발부문을, 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로 건축시설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중도금 540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2차 중도금(3억8750만달러)과 토목 기성비(1억1600만달러) 등 총 5억350만달러(5400억원)를 수령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선수금 7억7500만달러(10%)와 1차 중도금 3억8750만달러(5%)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3차 중도금 약 4100억원 수령도 예정돼 있다. 총 사업비 80억달러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이라크에 연평균 2... 흥행질주 '동탄2'..다 잘되는거 아니더라 강남3구, 위례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동탄신도시. 올해도 동탄2신도시는 반도건설과 경남기업이 분양에 나서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2년 1차 합동분양으로 GS건설과 KCC건설 등 5개사가 공급에 나선 이후 16개 건설사가 총 1만7770가구를 공급했지만 미분양은 539가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시 내 미분양률 3%라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