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밟히고 치이고..실종자 가족들 "체육관 너무 좁다" 각계에서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족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세월호 안에 갇혀 있는 자식들을 생각하면 하루 한 시가 이루말 할 수 없이 급한데 수색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데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난무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18일 현재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 발행 이후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 숙식을 하며 사고...  "식당에 공기 주입..구조요원은 아직" 18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세월호 선내에 공기가 주입된 가운데 잠수요원들이 식당에 진입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3일째인 18일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최창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과장은 "일부 언론에서 잠수부들이 선박 내부에 있는 식당에 진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 (뉴스통인사이드)조선사들, 진도 세월호 참사에 속속 구원 손길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여객선 침몰 참사, 사망자 9명에서 25명으로 크게 늘어 (뉴스토마토) ▶조선사들, 진도 세월호 참사에 속속 구원 손길 (뉴스토마토)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 확정 (뉴스토마토)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성인체세포 이용 복제줄기세포주 확립 (뉴스토마토)...  도 넘은 선정·과열 보도에 국민들 '눈살'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일부 언론매체들의 도를 넘은 선정·과열 보도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을 클릭으로 유도하려는 '기사장사'가 난무하고 무리한 인터뷰를 강행하는 등 생존자와 유족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언론개혁시민연대를 비롯한 관련단체들은 언론들이 무...  여야, '가족들에 시간대별 브리핑' 요청 여야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3일째인 오늘도 정치 일정을 멈추고 사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세월호사고대책특위' 1차 회의를 열고 "한 명이라도 생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며 당 대책위 활동을 적극 독려했다. 대책위 공동위원장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구조와 사고 수습을 위해 야당과 협조하고 수습 이후 법적 미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