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000선 전후 '횡보세' 지속 전망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코스피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1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는 과정에서 국내 증시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8일 증권가는 코스피가 당분간 2000선 전후의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2000선 안착을 대비해 민감주 비중을 늘리라는 전략과 코스닥과 중소형주를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대립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다우... 美투자자, 성장주보다는 배당주 선호 미국의 투자자들은 증시 호황과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성장주 보다는 배당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회복이 느려지고 기업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부터 배당주 선호현상이 짙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가의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배당으로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 (이슈인사이드)펀더멘탈 VS 성장성, 시장은 어디로 움직일까?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전정현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펀더멘탈 VS 성장성, 시장은 어디로 움직일까? ▶최근 코스피/코스닥 시장 흐름은? ▶성장 모멘텀으로 주목 받았던 고 PER주, 조정의 원인과 의미는? ▶최근 밸류 매력주 부각, 성장성보다 펀더멘탈/수치로 관심 이동 중? ▶펀더멘탈 VS 성장성, 의견 분분..증권사 전망은? · 증권... 중소형주는 추세전환 중..성장주 주목하기 지난해 12월 중순 대비 유가증권시장 소형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피 시장의 대형주는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3일 "소형주와 코스닥이 기술적으로 추세 전환을 한 것으로 판단 된다"며 "성장 기대감이 높고 실적이 확인된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의 소형주와 코... 지루한 박스권 장세..배당주펀드가 '답' 지난 여름부터 뜨거워진 배당주펀드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국내증시가 좁은 박스권에서 머물러 있는데다 저금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배당주펀드에 투자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11일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42개 배당주펀드에 연초 이후 8223억원의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