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퀵서비스·캐디 등 국민연금 가입 56% 불과" 퀵서비스, 골프장 캐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이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 가입율을 분석한 결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국민연금 가입대상인 40만명 중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총 22만명으로 가입율이 평균 5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금금로자의 국민연금 가입율 73%와 비교... 수수료 분할지급 방침에 38만 설계사들 뿔났다 금융당국이 보험설계사 수수료 분할 지급 확대방안을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입법예고안을 내놓으면서 설계사들이 들고 일어났다. 현재 보험계약으로 받는 보험설계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20~50% 이상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 150여명이 14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보험설계사 수수료 분할지급 확대방안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집... 특수근로자 산재보험가입률 9%…'적용제외 신청' 악용 심각 보험 설계사·학습지 교사·레미콘 운전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9%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공개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가입 특례조항의 입법영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특수근로자 40만7000여명 가운데 산재보험 가입자는 9.2%(3만7000여명)에 불과했다. 특수근로자도 산... 보험업계, 세제개편으로 설계사 생계 타격 '반발' 보험업계가 지난 8월 발표된 세제개편은 설계사들 생계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며 반발했다. 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NICE알앤씨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저축ㆍ연금보험에 가입할 의향을 가진 응답자 중 세제개편안이 보험 가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비율이 58.3%에 이르렀다. 현재 저축성보험에 가입하고 10년 이상 유지만 하면 중도 인출을 하더... 미래에셋생명, VIP 위한 1대 1 맞춤 서비스 실시 미래에셋생명은‘VIP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 보험편의, 특전 등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우량고객(VIP) 전담 콜센터를 통해 보험계약대출, 펀드 상담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전화로 부족한 서비스의 경우, 담당 보험설계사(FC)가 직접 찾아가는 ‘FC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급히 소액이 필요한 경우, ‘전화로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