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세월호 선장 및 선원 2명 구속영장 청구(종합)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준석 선장 등 관련자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 18일 오후 7시30분쯤 이 씨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위반혐의 등으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또 조타수 조모씨와 3급 항해사 박모씨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치사 등...  검찰, 세월호 선장 및 선원 2명 구속영장 청구(1보) 검찰이 세월호 선장 이 모 씨 등 관련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정윤) 18일 오후 7시30분쯤 이 씨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위반혐의 등으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또 조타수 조모씨와 3급 항해사 한모씨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창을 청구했다. ...  선체 진입 성공했지만 실종자 못찾아 세월호 침몰 사흘째인 18일 구조대가 마침내 선체에 진입해 수색작업이 속도를 냈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에 최초로 선체 내에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고, 잠수요원 17명(해경 2명·해군 8명·민간 7명)은 오후 3시 30분까지 총 10회 잠수를 실시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민간 다이버 2명이 선체 조타...  '세월호' 사칭 스미싱 또 출현..주의 당부 진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관련 사칭 스미싱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정부는 세월호와 관련된 문자메시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스미싱 문자는 '실시간속보 세월호침몰 사망자 2...  안산 단원고 교감 자살 강모 안산 단원고 교감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강 교감은 18일 오후 5시쯤 진도체육관 인근 산에서 소나무에 목을 맨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진도체육관에 있던 실종자 가족들은 또한번의 충격에 빠진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