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손톱 밑 가시제거로 자유무역 열매 뿌린다 앞으로 국가별 품목분류가 달라도 수입국 품목분류 기재가 허용되고 유럽연합(EU) 인증수출자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시스템도 생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관세청, 중소기업청,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돕는 FTA 활용 촉진계획을 ... 신제윤 "자산·매출액 없는 창업자도 대출심사 허용"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산과 매출 없이도 대출 심사를 허용하고 연대 보증이 없는 신용대출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10일 청년창업재단 기업가 정신센터에서 열린 창업·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예비 창업자가 쉽게 창업을 하려면 아이디어 평가를 바탕으로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는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며 "자산이... 중기청, 규제개혁 추진 TF 운영..숨은 규제 발굴 주력 중소기업청은 숨은 규제 발굴을 위해 기업 옴부즈만, 11개 지방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규제개혁 추진 TF'를 운영한다. 중기청은 전사적 규제개혁을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규제개혁 확대간부회의'로 개편해 운영하고, 매월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7일 첫 회의에서는 2014년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방청, 유관기관 등과 함께 애로사... 한정화 중기청장 "中 시장 성공 요인은 '현지화'와 '신뢰'"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31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던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이달 5일 귀국했다. 이 기간 한 청장은 현지에 있는 국내외 기업·정부 관계자와 만나 제품 판촉행사, 정책 세미나 등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협력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한 청장은 1일 정저우에서 중국의 유통업체인 데니스그룹의 왕런샹 회장과 회담을 열고, 한국 중... 중기청,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행 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에게 5000만원 내외의 창업준비자금과 창업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창업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00억원을 지원해 860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창업자가 지원기관과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39개 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창업기관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구원창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