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환규 의협회장, 사고현장 위로 방문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사진)이 세월호 사고 현장을 찾았다. 노 회장은 18일 오후 2시10분쯤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려고 왔다"며 "의료시설이 너무 열악하다"고 우려했다. ◇팽목항을 찾은 노환규 회장(사진뉴스토마토) 제약계, 세월호 참사 의약품 총력지원..의협, 진도 출발 제약계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의약품 총력 지원에 나섰다. 한국제약협회는 실신하는 실종자 가족들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수액제와 영양제 위주의 의약품을 먼저 지원할 계획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18일 “주요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협회 차원에서 의약품을 총력 지원할 방침”이라며 “제약계도 큰 슬픔에 빠져 있다.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 불신임 앞둔 노환규, 신임투표 '맞불'..의료계 갈등 증폭 오는 19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의 불신임 안건이 상정되는 임시대의원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긴급 설문투표가 시작됐다. 노 회장의 맞불로, 정면돌파 의지다. 이번 설문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임시총회 당일인 오후 3시까지 의사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항목은 3가지로 ▲노환규 회장에 대한 평가 ▲탄핵에 대한 찬반여부 ▲정관개정을 위한 사원총회 찬반여부 ...  제약사 M&A, "경쟁력 위해 필요" vs "매력없어" 1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4 의료개혁 대토론회'에서는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약업계 M&A'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제약회사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위해선 인수합병(M&A)가 필요한데 왜 우리는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M&A 이슈를 꺼내들었다. 노 회장은 "제약업계에 뼈아픈 이야기가 될 ...  의료제도 혁신 공감..해법엔 '각론' "보건의료제도 괜찮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의료계고 시민단체고 할 것 없이 의료제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단, 건강보험료와 수가 인상, 의료인들의 근무환경 등 현재 빚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16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개최한 '보건의료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