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체 내부서 시신 3구 육안 확인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나흘째인 19일 안타깝게도 비극의 전조가 들리고 있다. 선체 내부에서 시신 일부와, 인근 해상에서 29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것이다. 해경 측에 따르면 수색적업을 펼치던 잠수부들은 19일 오전 5시 50분경 5층 객실로 보이는 곳에서 시신 3구를 확인했다. 구조대는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통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유리창을 통해 사망자를 발견...  세월호 침몰 사망자 5명,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 세월호 침몰 사망자 다섯명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오전 12시40분 현재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침몰 사망자가 구조대원에 의해 구급차로 운구돼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여성 세 명, 남성 두 명 등 총 다섯명이다. 서해해경에 따르면 이 중 여학생 한 명은 회색 리복 신발과 검정·분홍 스트랩의 전자시계를 착용했다. 또 다른 여학생은 왼손 약지... 동업자 매장 '시신 없는 살인사건' 범인 징역 13년 확정 일명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구속 기소돼 국민참여재판에서 만장일치로 유죄가 인정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1일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독촉하는 지인을 생매장해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박모씨(41)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씨는 2007년 일용직 중장비 기사로 일하면서 알게 된 A(36)...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5번 재판끝에 피고인 무기징역 확정 부산에서 발생한 이른바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사건 발생 3년만으로, 이 사건은 다섯 번에 걸친 재판에서 치열한 법리공방을 벌이며 유죄와 무죄선고가 거듭되다가 결국 거액의 보험금을 노린 피고인의 치밀한 조작극으로 결론이 났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손모(43·여)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무... 카다피 시신 유족에게 인계될 듯 시민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진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시신이 조만간 유족에게 인계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 BBC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리비아 시민군 대표기구인 국가 과도위원회(NTC)의 아메드 지브릴 외무부 대변인은 “카다피의 시신을 친척들에게 인도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