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황 "분쟁지역에 평화 찾아와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 메시지로 세계 분쟁지역에 평화가 찾아와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CNN은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성베드로 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이라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남수단,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 등에 벌어지고 있는 분쟁이 종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교황은 시리아 내전을 언급하며 "고통받고 있는 주민... 실종자보다 비판여론 더 걱정인 새누리 "국민들 제자리 지켜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째인 21일 뒤늦게 "안전 해운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희생된 고귀한 영령들, 특히 우리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고 컨트롤 타워 부재, 부정확한 오락가락 발표, 우왕좌왕 현장 수습 등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시...  해수부, 사고다발 맹골수로 "통제계획 없다" 세월호 참사를 포함해 최근 12년간 60여건의 해상사고가 발생한 맹골수로. 빠른 조류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수습도 어려운 곳으로 확인됐지만, 해수부는 향후 이곳에 대한 통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사고 원인이 바닷길 문제로 판결나지 않는 이상, 맹골수로는 검증된 안전한 항로로 인근 어항으로의 어민 이동, 화물·여객선 통행 등 주변 여건상 통제가 어... 폭스바겐, 中 자동차 생산 확대 유럽최대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이 중국 자동차 생산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중국 내수시장이 살아날 것을 감안해 현지 자동차 생산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폭스바겐은 중국 현지 판매 중개소를 올해 2750개로 늘리고 오는 2018년까지 36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중개소 개수는 2400개다. 요헴 하... 울산 직장인 2년 연속 연봉 1위..서울 5위 그쳐 울산이 2년 연속 전국에서 직장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21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713개 상장사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울산 소재 26개 기업이 6881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경기 지역 상장사(472개사)는 6662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경북(55개사)이 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