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선수협회, 모금 등 여객선 사고 피해자 지원 동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눈다. 선수협은 21일 "프로야구선수 일동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 구조와 피해자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로야구 선수들은 경기 중에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표시를 하기로 했으며, 세레머니 등 ... (MLB)류현진, 구호금 1억원 기부에 이어 자선사인회 개최 류현진이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팬들과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나누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의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세월호 생존자·피해자 가족 돕기 자선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일요일 개최하는 '비바 로스 다저스(Viva Los Dodgers)' 행사장의 일부를 빌려서 진행됐... (MLB)추신수, 8경기 연속출루..1볼넷 1사구 1타점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8경기 출루행진을 이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1타수 무안타 2사사구 1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2-16으로 대패했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더하지 못해 3할1푼8리던 타율이 3할1푼3리(67타수 21안타)로... (MLB)류현진,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선 사인회 한국에서 벌어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성금으로 1억원을 흔쾌히 건낸 바 있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이번에는 사고 피해자를 위해 21일(한국시간) 사인회를 연다. 다저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고국에서 일어난 사고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앞서 비바 LA 다저스 행사에 특별 출연... (MLB)추신수, 시즌 첫 3안타..타율 3할대 복귀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적 후 처음 한 경기에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연속 5경기 안타 행진이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호타를 통해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9푼에서 3...